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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었던 얼굴이
나를 삼키기 시작했다.
하이틴의 가장 익숙한 욕망인 외모 콤플렉스를 오컬트 호러의 문법으로 비틀어, 휴대전화 속 이미지와 현실의 얼굴이 무너지는 순간을 세로 화면에 압축한다.
CRAYON CONTENTS PRESENTS
DEMON'S PROFILE PICTURE
예뻐지고 싶었던 순간,
저주는 시작됐다.
못생긴 외모를 비관하던 여학생 지효는 저주가 깃든 프로필 사진을 사용해 학교에서 가장 예쁜 얼굴을 갖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얼굴은 인간이 아닌 무언가로 변해가기 시작한다.
Kanta 일본 선공개 · 세로형 숏폼 드라마
01 / THE STORY
한 장의 사진으로 시작된 욕망이 학교 전체를 잠식한다. ‘예뻐지고 싶다’는 마음은 언제부터 공포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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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의 가장 익숙한 욕망인 외모 콤플렉스를 오컬트 호러의 문법으로 비틀어, 휴대전화 속 이미지와 현실의 얼굴이 무너지는 순간을 세로 화면에 압축한다.
거울 속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지효에게, 정체불명의 프사가 완벽한 해답처럼 나타난다.
새로운 얼굴을 얻은 순간, 지효의 학교생활은 완전히 달라진다. 그러나 변화는 사진 밖에서도 계속된다.
아름다움을 빌린 대가는 얼굴을 넘어선다. 프사를 본 사람은 과연 누구의 얼굴을 보고 있는 걸까.
02 / CAST FILE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주요 출연진과 캐릭터 파일. 화면 속 얼굴은 하나가 아닐 수 있다.
JINI · 최윤진
예뻐지고 싶은 욕망을 가진 여고생
KIM DOAH · 김도아
학교 안의 질서를 쥔 일진
KWON EUN-BIN
지효의 변화를 가장 먼저 감지한 인물
※ 캐릭터 표기는 공개된 보도·작품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구성했습니다.
03 / VISUAL ARCHIVE
스마트폰 화면, 비어 있는 교실, 그리고 얼굴을 가르는 얇은 선. 작품의 긴장을 이미지로 기록한다.
04 / PRODUCTION NOTES
짧고 강렬한 호흡, 한 화면 안에 겹쳐지는 현실과 이미지. 모바일 시청 경험을 전제로 설계된 오컬트 숏드라마.
FORMAT NOTE
《악령의 프사》는 세로형 모바일 포맷의 장점을 살려, 인물의 얼굴과 휴대전화 화면을 한 프레임에 겹친다. 가까이 볼수록 낯설어지는 이미지가 공포의 시작점이 된다.
CREDIT INDEX